독천 낙지거리에서
상큼한 낙지초무침이 먹고 싶을 때
“바다촌”
바다촌 ‘기다림’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목포 근처 맛집 바다촌에 갔다.
여름에 새콤한 음식이 당길 때가 있는데
바다촌에서 낙지초무침을 먹으면 딱이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어른들이 인정한 맛집! 😁)
전화로 예약하고 점심시간에 맞춰서
맛있게 먹었다.
바다촌 메뉴
낙지초무침(대) 60,000원
공기밥 1,000원
낙지초무침 대자와
공기밥을 시켜 먹었다.
(성인 5인 기준)
낙지초무침 양이 많아서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공기밥은 별도라서
인당 주문했다.
예약을 하고 가서
빠르게 반찬이 나왔다.
역시 남도 음식!
게장, 어리굴젓, 파김치, 콩나물,
미역국 등 다양한 반찬이 나왔다.
메인 음식도 아닌 간장게장!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밥 한 공기 추가로 시켜서
간장게장에 비벼 먹었다.
그리고 대접에 푸짐하게 나온
영양만점 미역국!
(이것도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는..😝)
낙치초무침(대)
60,000원
오동통한 낙지,
향긋한 미나리와 깻잎 듬뿍
새콤달콤한 맛이 군침 돌게 한다.
고소한 깨에
오동통한 낙지 한 입!
낙지초무침에 흰쌀밥을
비벼 먹는 양푼 느낌 나는 그릇!
엄~~~청 고소한 향이 났는데
바로 그릇에 있는 참기름 때문이었다!
낙지초무침 한가득 담아
흰쌀밥과 비벼서 한입에 쏙!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맛있었다.
왜 어른들의 맛집인지,
낙지초무침 맛집인지
먹어보니 알 것 같다! 🥰
간장게장, 미역국
낙지초무침의 조합은 최강이다!
독천 낙지거리
상큼한 낙지초무침이
먹고 싶을 때!
“바다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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