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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롤로그

[진도 카페] 진도 쏠비치 근처, 바다를 품은 '모도상회'

by 밤톨3 2022. 8. 21.

진도 쏠비치 근처 카페를

찾고 있다면 ‘모도상회’를 추천한다.

조용히 바다를 보며 멍 때리기 좋은 곳이다.

카페 주인이 바다 건너편에 있는

‘모도’라는 섬에서 건너와

카페를 운영해 모도상회라고

카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맞은편 섬에서 출퇴근한다니…!)

유난히 햇빛도 좋고

하늘도 파랗던 날이었다.

모도상회를 들어서려고 하는데

파랑 하늘과 주홍빛의 모도상회

지붕이 대조하여 보였다.

그래서인지 모도상회 카페가

더욱 이뻐 보였다. 😊👍

모도상회 기다림


★영업시간★

월요일(정기 휴무)

화요일~토요일 10:00~19:00
ㄴ라스트 오더 18:30

일요일 10:00~18:00
ㄴ라스트 오더 17:30

진도 쏠비치

➡️ 진도 신호등회관

➡️ 진도 모도상회

쏠비치에서 머물다가

신호등회관에서 밥도둑

꽃게탕과 간장게장을 배불리 먹고

모도상회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가 조금 넘었다.

다행히, 야외 좌석도 있고 해서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았다.

(웨이팅은 없었다! 🙌)

모도상회 내부는 아담하다.

다락방 느낌 나는 작은 방이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다.

혼자 책보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공간 같다.

 

한옥 느낌이 나는 지붕과

빈티지한 가구가 보인다.

공간이 넓지 않지만

실내에 테이블이 붙어있는게 아니라

각자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다.

 

모도상회 카페에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파아란 바다 풍경도 볼 수 있다.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

 

모도상회 메뉴

아메리카노 4,000원
유기농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4,000원

모도상회에서 시킨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원)

유기농 상하목장 아이스크림(4,000원)!

이 그림 같은 비주얼은 무엇?!

아이스크림 맛은 아주 달콤했다.

아이스크림이 너무 예쁘게 떠져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다. 🤩😁

 

컵 홀더에

브랜드 로고가 보이는

그림이 너무 예뻤다.

모도상회 카페 컨셉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디자인 잘 된 것 같다.

저 주홍빛 지붕!!!

 

모도상회 카페 앞에

바다가 있고 바다 앞까지

걸을 수 있는 둑이 있어

천천히 바람과 바다를 느끼며 걷기 좋다.

고요해서 더 좋다! 💖

쏠비치 근처
바다를 품은
모도상회

 


진도 쏠비치 1일 코스

진도 쏠비치 ➡️ 신호등회관 ➡️ 모도상회

진도 신호등회관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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