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카페] 월출산에 폭 안긴 한옥카페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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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에 폭 안긴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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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한옥에서

조용히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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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기다림

영업시간: 매일 10:00 - 18:30

정기 휴무: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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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월요를 방문했을 때

월출산이 보이는 전경이 너무 예뻐

마음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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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애정 하는 한옥 컨셉 카페라서

‘월요는 한 번 더 방문해야겠다.’

라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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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회가 돼서

고향에 왔을 때 한 번 더 왔다.

(여전히 조용하고 변함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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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시간대는

한 번은 오후 5시 즈음

또 한 번은 오후 1시 즈음이었는데

항상 사람들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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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실내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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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에는 카페 앞마당에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한여름과 겨울에는 어렵겠지만

선선한 날에는 실내보다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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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카페에서

창문 사이로 앞마당이 보이는 자리

이날,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세상에.. 창문 사이로 보이는

구름, 하늘, 나무가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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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카페 앞마당

쏘 러블리…❤️

(스위스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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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카페 마당 너머로

월출산의 능선이 멋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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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메뉴

바스크 치즈 케이크 5,000원
흑임자 케이크 5,000원
월요커피(연유계피) 5,5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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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는 디저트도 맛있다.

흑임자 케이크(5,000)원

바스크 치즈 케이크(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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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꾸덕꾸덕해서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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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카페 첫 방문 때

흑임자 케이크와 함께 먹었던

아이스아메리카노(4,000원)

월요커피(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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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커피는 계피가 올려있어서

계피 향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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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에서

월출산을 바라보며

달콤한 디저트와 차 한잔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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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에 폭 안긴

“월요”

조용히, 고즈넉한
한옥카페에서 차 한잔☕️